신혜철 심폐소생술, 11시경 수술 마쳐…누리꾼들 "무사하길"

입력 2014-10-23 07:38


신혜철 심폐소생술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는 신해철이 부모의 동의하에 8시에 수술을 받고 약 3시간 뒤인 11시경 수술을 끝마쳣다고 보도했다.

현재 신해철은 중환자실로 이동한 상태며 가족들이 그를 지키고 있다. 아내는 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결과는 아직 지켜봐야 할 단계다.

앞서 신해철은 잦은 위경련으로 병원을 찾았고 장협착이 발견됐다. 이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았으나 22일 증세가 나빠져 입원했으며 오후 1시경 심장 이상이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혜철 심폐소생술에 누리꾼들은 "신혜철 심폐소생술, 충격적이네요" "신혜철 심폐소생술, 제발 무사하길" "신혜철 심폐소생술, 너무 가슴 아픈 소식이네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