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김윤서, 따귀 때리던 두 자매, 실제론 친해요?

입력 2014-10-23 04:21


서울패션위크에서 서우와 김윤서의 친분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DDP)에서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이 열렸다.

이날 두 사람이 컬렉션에 나란히 참석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그 동안의 근황을 물으며 수다를 떠는 등 취재진의 카메라에 유난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종영한 tvN 드라마 '유리가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과거 서우와 김윤서는 '유리 가면'에 배신과 복수로 얼룩진 자매로 출연해 수차례 따귀를 때리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서우 김윤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서울패션위크 서우 김윤서. 이렇게 친했어?", " 서울패션위크 서우 김윤서. 두 미녀 자매 오랜 만이네", “서울패션위크 서우 김윤서. 드라마와 실제 사이는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