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근황 '화가'로 변신, '권지안'으로 개명도... 12월 전시 준비 중

입력 2014-10-23 02:35
▲ 솔비 근황

'솔비 근황'

지난 가수 솔비는 2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서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인 가운데 화가로 변신하며 이름도 '권지안'으로 바꾼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휴일날 좋은공기 마시며 야외작업중! 12월 전시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 작업을 하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솔비는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쭈그려 앉은 채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평소와는 다르게 수수한 옷을 입고 꾸미지 않은 솔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솔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근황, 그림들이 다 느낌 있네요" "솔비 근황, 재주도 많아" "솔비 근황, 노래는 안한나요?" "솔비 근황, 12월 전시회 성공적으로 마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