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노 "뺨맞아도 괜찮아, 조인성이야"

입력 2014-10-23 00:14
▲가수 미노가 '1박 2일'에서 조인성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이야기하고 있다./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미노가 배우 조인성에게 뺨을 맞은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국적불명’ 특집으로 박준형, 송경아, 미노, 손동운이 출연해 입답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미노에게 “‘1박2일’에서 조인성에게 따귀 맞지 않았냐. 그 이야기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미노는 “오히려 고맙다. 조인성이 저를 여기에 있게 만들어줬다. 조인성이 나왔기 때문에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았냐”며 오히려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나는 솔직히 마음에 안들었다. 거기서 조인성만 카메라에 잡지 않았냐. 별로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자 미노는 “그렇게 말할거면 왜 이야기를 꺼냈냐. 내가 고맙다는데 왜? 그럴거면 질문하지마라. 나로서는 정말 고마웠다. 내가 카메라에 잡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앞서 미노는 KBS2 ‘1박2일’'쩔친노트'에 출연해, 게임을 하던 도중 조인성에게 진흙 뺨을 맞아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