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결방, 야구 경기로 갑자기…'혼란'

입력 2014-10-22 23:17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결방한다.

22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결방됐다.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지만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트윈스 vs NC다이노스 경기 중계방송으로 불가피하게 결정됐다.

야구 경기가 끝난 후에는 8시 뉴스가 이어졌고 바로 11시 방송 예정이었던 '달콤한 나의 도시'가 이어졌다. 특히 공식홈페이지에는 안내 문구도 없어 시청자들에 혼선을 가져왔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1회는 2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