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박미리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졌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아내의) 뱃속에 있다”며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날 녹화에서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 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 씨는 지난 2011년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2달 만에 동거하고 결혼 50일 째에 임신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 씨의 나이 차는 23살로 장모님과 나이가 2살 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다산의 여왕이네”, “이주노 셋째 임신, 혹시 넷째도?”, “이주노 셋째 임신, 훈훈한 소식이다”, “이주노 셋째 임신, 진심으로 축하” 등의 호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