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신해철 쾌유 기원…신해철 심폐소생술

입력 2014-10-22 19:32
수정 2014-10-24 12:58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가수 신해철의 쾌유를 빌었다. (사진=JTBS)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가수 신해철의 쾌유를 빌었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신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신해철은 심장 이상 증세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22일 복수의 언론을 통해 "신해철이 현재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며 "보호자의 동의를 받는 대로 심장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