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보이시 미모 '눈길'

입력 2014-10-22 18:35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아이 임신을 알린 가운데 아내 박미리 씨도 다시 한 번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박미리 씨의 셋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1967년생인 이주노는 2011년 1990년생으로 23세 연하인 아내 박미리 씨와 '속도위반'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당시 SNS에 웨딩 셀카를 공개하며 나이 차를 뛰어넘는 남다른 금슬을 과시했다. 또 박미리 씨는 짧은 커트 머리가 잘 어울리는 보이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혼 뒤 두 아이를 얻은 이주노-박미리 부부는 이번 셋째 임신으로 내년이면 세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대단하다", "이주노 셋째 임신,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 경사났네", "이주노 셋째 임신, 금슬이 좋은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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