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공식입장 "진짜 이길 원하는 건 나다 이것들아"...웃프네!

입력 2014-10-22 16:28
수정 2014-10-22 16:28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한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고, 임창정은 최근 이 여성과 함께 제주도 골프여행을 다녀왔다”고 임창정의 열애설을 보도해 화제가 됐다.

임창정의 열애설에 임창정의 소속사인 NH미디어 관계자는 “임창정은 최근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전했다.

자신의 팬 커뮤니티 게시글에 임창정은 "진짜 이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 라며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고 직접 해명을 했다.

이어 임창정은 소속사의 열애설 부인 대응에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실시간 검색)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며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의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공식입장, 일부러 연기 하는 거 아니고?” “임창정 공식입장, 해명도 쿨하네” "임차정 공식입장, 연애 하지 그냥~", "임창정 공식입장, 나도 제주도가서 골프나 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NH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