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처요령 체험하며 배운다‥'미세먼지 안심 특별전' 열려

입력 2014-10-23 10:34
부엌에서 요리를 할 때는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해 반드시 후드를 켜야 한다. 일반인들이 놓칠 수 있는 생활속 미세먼지 예방 상식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2014 친환경대전 박람회장 내에 올해부터 새롭게 가동되는 '2014 미세먼지 안심 특별전'에서는 이처럼 최근 환경분야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실생활 대처요령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다.

자동차를 직접타 미세먼지 현황을 확인하고, 미세먼지 관련 문제를 맞추면 경품도 준다.

광학현미경을 이용해 현장에서 미세먼지를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어 학생들의 체험학습에도 유용하다.



이처럼 환경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엑스 2014 친환경대전 행사장 내에서 '미세먼지 안심특별전'을 가진다.

전시장은 실내와 실외공간으로 꾸며져 미세먼지 발생과정과 대처방법을 직접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 예보, 어플, 사진, 청소노하우, 환기 등 온라인 포털의 미세먼지 연관 검색어를 반영해 국민들의 주요관심사항에 눈높이를 맞춘 맞춤형 전시공간이 특징이다.

아울러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우리 동네 공기질 측정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맘스에어', '클린파티션', '초미세먼지용 마스크' 등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신제품도 선보인다.

행사를 담당한 전권호 환경부 환경사무관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고농도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에 접근해 시민들의 고민이 많았지만 단절된 정보들이 주를 이뤘다"며 "미세먼지 안심특별전은 미세먼지 총괄 업무를 맡고 있는 환경부와 미세먼지 기술개발과 R&D를 총괄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함께해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해마다 개최될 예정인 미세먼지 안심 특별전은 내년에는 그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환경부의 국립환경과학원,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미래부의 초미세먼지피해저감사업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연구재단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