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장이상으로 심폐소생술..아산병원 응급실 이송

입력 2014-10-22 15:05
수정 2014-10-22 15:35


'신해철, 심장이상 응급실行'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가요계와 병원 측 관계자는 22일 "신해철 씨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신해철 씨가 구급차에서 눈은 떴지만 대화는 안되는 상황"이라고 "의료진이 아직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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