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공부, 스토리 중심 수업으로 재밌게 접근하자

입력 2014-10-22 14:48
수정 2014-10-22 14:49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제2외국어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학구열이 높은 한국의 경우 자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릴 때부터 영어를 학습시키고자 하는 부모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학생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위해서는 익숙한 내용의 영어 동화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동화의 스토리를 활용해 역할극을 해보거나 영어 게임을 만들어 놀이의 형태로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러한 학습 방법은 아이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영어에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영어를 공부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게 해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EBSlang의 ‘초등영어목표달성(이하 초목달)’이 체계적인 커리큘럼 및 동기 부여 시스템을 선보이며 초등학생영어의 길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초목달은 총 10개의 커리큘럼(차후 순차적 추가)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은 EBS가 검증한 미국 출신 전/현직 강사진이 이끌며,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 강의이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 중학생에 적합하다.

초목달에 따르면 이러한 스토리 중심의 자기 주도형 학습 프로그램을 하루 20분씩 1주일(5일) 동안 꾸준히 들을 경우, 1편의 동화를 영어로 술술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영어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구연동화(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를 통해 1편의 영어 동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과정에서 필수 어휘(Voca),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는 것이 초목달의 강점이다.

여기에 초목달은 1+1 강좌 복습기간을 제공하여 2배 더 완벽하게 초등학교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 온라인 튜터의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오프라인 초등영어학원 못지 않은 학습 관리를 선보이고 있다. 본 커리큘럼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강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증정하는 등 강력한 동기도 부여하고 있다.

현재 장학금 과정 구매 시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BS초목달 학습 커리큘럼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