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가 신곡 '바람' 발매 소감을 전했다.
god김태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지오디 8집을 만들면서 가장 먼저 감동을 준곡이네요. '바람' 드디어 출시 됩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 노래 녹음 하면서 지오디 5명의 목소리의 진정한 힘을 알았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오늘 날씨랑 정말 딱이네요 이 노래 진짜 좋아요. 제 개인적으로"라고 덧붙였다.
'바람'은 윤계상이 작사에 참여,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멜로디는 어쿠스틱 R&B 장르를 기반으로 하며 멤버들의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god '바람' 나도 기대됩니다" "god '바람' 운계상이 작사했다던데" "god '바람' 감동적이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god는 오는 2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