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오프라인 앱 축제 <앱쇼코리아 2014>, 12월 12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려
앱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한 모바일 전성시대,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앱 산업은 창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지목받아 3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전문 앱 개발자와 스타트업 기업, 아마추어 개발자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앱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앱 산업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14 어플리케이션박람회(영문명:APPSHOWKOREA)가 그 해답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며 어플리케이션 업체를 비롯하여 모바일 디바이스, 앱세서리 생산 업체, 교육기관, 모바일 반응형 웹 개발사, 어플리케이션 관련 창업 업체 등 150개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앱 전문 박람회이다.
관람객으로는 일반 앱 사용자, 모바일 업체 종사자, 앱 투자자, 앱 제작 희망자 등 20,000여명이 박람회를 찾을 예정이다. 부스에서 진행하는 홍보와 함께 관람객들을 상대로 제품 공개및 시연 가능한 앱 오픈 스튜디오도 열려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제품을 직접 설명하고 홍보할 수 있다.
2014 어플리케이션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앱쇼 홈페이지(www.app-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사무국(전화:070-7873-1297, 메일:appshow@wowtv.co.kr)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