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진지한 듯 어색 한?'

입력 2014-10-21 21:23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이 화제다

21일 JTBC '뉴스룸' 공식 트위터에는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 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 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석희와 서태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손석희와 서태지는 다소 어색한 듯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손석희와 서태지는 50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일 서태지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신비주의를 버리고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나만 늙은 듯”,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둘이 은근 닮았어”,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동안 비결 좀”,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뭔가 어색한 듯 친해 보여”, ‘손석희 서태지 인증샷, 정말 나이가 믿기 않을 정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