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1인 창업 가능, 준비기간 짧고 수익성 높은 것 장점
최근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늘어나면서 여성들의 1인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로마 멀티숍이 여성들의 최적화된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소자본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은 물론 별도의 자격증 없이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 여성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해 중소기업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1인 창업 기업의 경우 남성이 83.5%로 여성 16.5% 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여성들의 1인 창업이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카페나 뷰티 관련 분야에서의 창업을 모색하지만 뷰티 관련 직종의 경우 경력이나 경험, 그리고 피부나 미용, 네일 등 자격증의 제한이 따르기 때문에 여성들이 1인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캔들과 디퓨저 등 아로마 관련 상품의 시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고, 아로마 멀티숍 프랜차이즈가 확대됨에 따라 이 분야에서의 창업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아로마 멀티숍 '아로마코에스'에는 여성 창업자들의 가맹점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문의하는 남녀 비율은 7:3으로 여성이 높은 실정이다.
이처럼 여성 예비 창업자들이 아로마 멀티숍에 관심을 갖는 이유에 대해 '아로마코에스' 측은 아로마 제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고 높은 객단가와 적은 인건비에 따른 높은 수익성 등의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향을 통해 제품을 선택하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이 적고, 유통 기한이 따로 없는 공산품이라 재고 부담도 없는 것도 장점이다.
'아로마코에스' 박유사 이사는 "여성들이 자격증 없이 도전하는 화장품 매장 창업과 비교했을 때 객단가가 높아 수익성이 좋고, 최근 화장품 브랜드숍과 달리 할인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는 점, 매장 크기와 관계 없고 중심 상권이 아닌 신도시 등 주택가 상권의 매출도 높다는 점 등에서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창업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아로마코에스'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상담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아로마코에스' 홈페이지(www.aromacos.co.kr) 또는 고객센터(070-4906-99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로마코에스'는 '아로마 향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보다 특별한 라이프스타일로 변화시켜주는 우수한 아로마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8월 론칭한 아로마 멀티샵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영국, 미국 등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수준 높은 아로마 아이템 약600여개를 엄선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향초(캔들)과 디퓨저는 물론 다양한 홈프레그런스 제품과 바디 용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
AROMACO, MR&MRS, GREENLEAF, BRIDGEWATER, MIABELLA, BLF, BAOBAB, LINARI, CANDLE BY THE HOUR, MARIUS FABRE, PLANTES & PARFUMS, DUCIEL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아로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로마코에스'는 지난 8월 첫 번째 매장으로 '선릉점'을 오픈했으며, 아로마 전문 로드샵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