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신화' 화신노블레스, 단지 내 상가 착한 분양 '희소식'

입력 2014-10-22 11:00


테라스형 복층 상가, 합리적인 가격, 핵심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강점'

잇따른 대형호재를 품은 평택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오는 2016년 미군기지 이전 사업에 따른 수요를 겨냥한 부동산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지역은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한 수원삼성전자의 2.4배 규모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고덕국제화신도시 개발, LG산업단지, KTX 신설 등의 호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미군기지 이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주한 미군 대상 렌탈사업이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 시장이 2.26 임대소득과세 방침 발표 및 공급과잉 문제로 주춤한 가운데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외국인렌탈시장은 안정성과 수익성이 주목되고 있다"며 "실질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은행에 돈을 묻어 두면 실제적으로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대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미군렌탈 하우스로 선보인 '화신노블레스'는 미군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단지 설계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책정을 강점으로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화신노블레스는 앞서 1, 2차가 성공적으로 분양된 데 이어 송탄지역의 중심인 서정동상권내 위치한 3차 또한 분양시작 20여 일만에 100%분양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이에 여세를 몰아 진행 '화신노블레스 4, 5차'를 11월 초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또한 3, 4차 상가가 위치한 서정동 관광특구지역은 구청역할을 하는 송탄출장소를 중심으로 관공서 및 증권, 보험, 은행 업종이, 대로변을 중심으로는 중대형 프랜차이즈가 형성돼 있다. 이면도로에는 먹자골목 및 주점이 몰려있어 평택시 송탄지역 내 최고의 중심상권으로 꼽힌다.

평택시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상가의 경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입지다. 어느 상권에 위치 하느냐에 따라 임대로가 두 세배 차이 나기도 한다"며 "화신노블레스가 위치한 서동동상권은 송탄지역 최고의 상권으로 관공서 및 먹자골목 등 상권으로의 입지가 탁월해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서정동 주변은 전용 50㎡(구 15평)내외의 상가점포가 월 300만원 이상의 높은 임대료 및 전용 평단가 3,500~4,600만으로 형성돼 있다.

화신노블레스 상가의 경우 전용율 70%이상, 복층 시공이 가능한 층고 5.5M, 1층 테라스형 상가설계로 차별화했다. 시행사 측은 투자자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향후 시세차익을 감안해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전용평단가 약 3,200만 내외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1~3차에 걸친 완판신화를 통해 화신노블레스 상가의 경쟁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송탄지역 핵심 입지와 복층이 가능한 상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중소형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의 문의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상업시설 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화신노블레스 4, 5차 분양을 11월 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출구와 서현역 1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44-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