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 셀카, 성숙한 가을 느낌 물씬

입력 2014-10-21 15:33


‘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의 셀카가 화제다.

지난 20일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광은 와인색이 섞인 검은 니트를 입고 있다. 특히 한쪽 눈에 짙게 자리 잡은 쌍커풀이 인장적이다.

이기광이 언급한 ‘비가 오는 날엔’은 비스트의 노래로 2011년 5월 발매된 곡. 비가 오는 날이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 “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 귀엽다”, “비가 오는 날엔, 노래 정말 좋다”, “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 비 오는데 왜 잘생겼어”, “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 피부봐”, “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 비 오는 데 뽀샤시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일 스페셜미니7집앨범′Time′을발표했으며, 타이틀곡 ′12시 30분′은 음원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