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회복,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건강해보여"

입력 2014-10-21 13:42


장재인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20일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 패션쇼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선 장재인은 여성스러운 하얀 원피스에 밀리터리 재킷을 걸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해 말초신경손상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장재인이 앓은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증상으로 장재인은 근긴장이상증을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건강을 회복한 장재인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장재인, 건강해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장재인, 오랜만에 보니까 정말 반갑다”, “장재인, 새로운 앨범도 빨리 발표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