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안혜경, 리포터 시절부터 되돌아 보는 외모 변천사....'헉'

입력 2014-10-21 14:07


방송인 안혜경이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안혜경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해 오랜만에 대중에 얼굴을 비쳤으나, 이전과는 사뭇 다른 얼굴로 네티즌 사이서 화제가 되었다.

이날 안혜경은 화려한 메이크업에 세련된 의상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나, 다소 어색한 표정과 부은 듯한 얼굴, 부자연스러운 턱 선으로 일각에서는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안혜경은 다음날(21일) 소속사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요즘 일정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조금 부은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불과 4개월전 브라질 월드컵 때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현재 모습의 비교가 화제가 되고있다.

안혜경 성형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성형설 해명, 얼굴이 두배가 됬는데" "안혜경 성형설 해명, 얼굴 부으면 여자들 밖에도 안나오는데 연예인이 설마 부운얼굴로 나오겟냐 성형이지..." "안혜경 성형설 해명, 진짜 보톡스 너무 맞은듯 싶기도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안혜경 SNS/ 한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