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맞아? 성형설 '솔솔'..얼굴이 두배 "딴 사람 됐네"

입력 2014-10-21 10:17
수정 2014-10-21 13:36
방송인 안혜경의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가 화제다.



20일 안혜경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 배승연 'Steve J&Yoni P', 이지선-이지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안혜경은 확 달라진 외모로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인 안혜경은 올 11월께 방송될 예정인 KBS N 새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SOS)에 출연해 SS501 김규종, 선우재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안혜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얼굴에 손 댔나?", "안혜경, 예전이 더 예쁘다", "안혜경, 이제 성형 그만하세요", "안혜경, 빵빵해진 얼굴 지방넣었나? 이상해", "안혜경, 연예인들 성형 너무 많이 한다", "안혜경, 완전 다른 사람이 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