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지난 몇 달간 화제의 중심의 선 배우 오연서가 얼루어 코리아의 카메라 앞에 섰다.
청초한 피부와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오리엔탈 무드의 화보에서 오연서는 큰 키와 볼륨 있는 몸매로 실크 가운과 레이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날 화보를 촬영한 사진가 조선희와는 12년 전 걸그룹 러브로 데뷔할 당시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던 인연이 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 촬영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연서는 영화 ‘도둑들’이나 ‘관상’처럼 다양한 인물의 개성이 돋보이는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나 상반기에 새 작품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한 오연서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