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방한

입력 2014-10-20 19:09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방한 소식이다.

20일 영화 ‘퓨리’의 배급사 측은 “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영화 홍보차 다음 달 13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로 내한한 이후 '월드워Z'에 이어 세 번째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 눈길을 끌었다.

로건 레먼은 2011년 영화 '삼총사3D'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가 병사 4명과 함께 불멸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을 누비는 이야기를 담은 전쟁 액션 대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우왕 대박”,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무조건 공항으로 고고”,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이 엄청 기대되네”,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해외 스타들 많이 내한하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