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퓨리' 주연,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내달 13일 내한

입력 2014-10-20 17:23
수정 2014-10-20 17:29


영화 '퓨리'의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영화 홍보차 다음 달 13일 내한한다.

20일 '퓨리'의 배급사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주)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영화 홍보차 다음 달 13일 내한한다"고 전했다.

두 배우의 이번 한국 방문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공식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이로써 브래드 피트는 2011년 영화 '머니볼'로 내한한 이후 지난해 '월드워Z'에 이어 세 번째 한국을 찾는다. 로건 레먼은 2011년 영화 '삼총사3D' 이후 3년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됐다.

영화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브래드 피트)'가 병사 4명과 함께 최후의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담았다.

브래드 피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신병 '노먼' 역을 맡아 기존의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을 했다.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오 좋다",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반가운 소식이다",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보러 가고싶다",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다른 배우들은 안오나?",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