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스위스엔 왜? "풀밭 위 핑크 러블리걸"

입력 2014-10-20 15:04
배우 한지민이 스위스로 떠나 투명한 피부를 과시했다.



한지민은 20일 공개된 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핑크 톤의 의상과 한지민의 새하얀 피부가 어울려 청정한 잔디밭 위 소녀의 느낌을 자아냈다.

촬영 관계자는 "한지민이 쾌활한 성격으로 여행을 이끌었다"며 "간간히 흩뿌리는 빗 속에서 진행된 화보였지만 한지민은 거름 섞인 잔디밭 위의 촬영도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내년 개봉하는 영화 '장수상회(가제)'로 스크린에 돌아올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한지민 스위스, 그림 같네" "한지민 스위스 화보, 무공해 소녀 느낌" "한지민, 스위스 갔었다니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엘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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