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뿌뿌' 셀카 "말 안 듣게 생겼다" 이것도 셀프디스?

입력 2014-10-20 15:07
미쓰에이 수지가 코믹한 셀카를 공개했다.



수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뿌 말 안 듣게 생겼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입을 삐죽 내밀고 다리를 구부리고 서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검정 비니와 후드 티셔츠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 배우 류승룡과 캐스팅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수지 뿌뿌 셀카, 신선하네" "수지 셀카, 뭘 해도 귀여워" "수지, 영화 잘 찍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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