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누군가 했더니…섹시 화보 찍은 '제 2의 심은하'

입력 2014-10-20 13:46
수정 2014-10-20 14:00


배우 임정은의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중이며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결혼 이후 임정은은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등에 출연했다.

임정은 속도위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속도위반 임신, 임신 축하해요", "임정은 속도위반 임신,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임정은 속도위반 임신, 속도위반 왜 숨겼어요 솔직하게 말하지", "임정은 속도위반 임신,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1981년 생으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했으며, 배우 심은하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지난 2010년 스타화보 촬영을 통해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톱 여배우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스타화보/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