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또 다시 불거진 속도위반 논란.."내년 초 출산 예정"

입력 2014-10-20 14:10


배우 임정은이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임정은은 내년 초 출산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의 신랑과 화촉을 밝힌 임정은의 출산소식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배우 사생활이라 거기까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전에 임정은은 지난 6월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정은은 결혼식이 끝난 뒤 결혼 사실을 소속사를 통해 공개했었다. 아울러 속도위반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출산 시기가 전해지며 의구심을 낳고 있다.

임정은 임신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임신 내년 초 출산,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를 했어야" "임정은 임신 내년 초 출산, 내 그럴줄 알았다" "임정은 임신 내년 초 출산, 아니나다를까 역시나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웨딩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