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폰인러브' 첫 데뷔곡 작사 작곡 편곡까지 엄청난 신인이 나타났다!

입력 2014-10-20 10:37


혼성 듀오 ‘알맹’의 데뷔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최린,이해용)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서 데뷔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 의 첫 라이브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알맹의 첫 데뷔곡인 '폰 인 러브(Phone in Love)'는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신인 혼성 듀오', '괴물 신인의 탄생' , '역시나 알맹다운 신선한 무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등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알맹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 가요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혼성 듀오의 신선한 조합과 신인임에도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한 것 같다" 고 밝혔다.

과거 ‘K팝스타3’ 에서도 무대를 꾸미는 재치와 유머,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실력과 노력이 조화롭게 이뤄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던 팀이기도 했다.

한편, 알맹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는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동시 공개 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알맹 데뷔 무대, 옛날부터 좋아했는데 나와서 정말 좋다.”, “알맹 데뷔 무대, 역시 그 실력 대단한 거 인정”, “알맹 데뷔 무대, 얼른 정규 앨범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