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윤종신도 극찬 "채널 고정하게 만드는.."

입력 2014-10-20 11:18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KBS2 드라마 스페셜 '간서치열전'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서치열전' 아주 재미나네요. 배우들도 연출도, 음악도, 지나가다가 채널 고정하게 만드는'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홍길동전 탄생 비화를 그린 네이버TV 캐스트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을 13일부터 총 7회분이 순차적으로 오픈됐다. 20일 현재 누적 조회 수 80만 건을 돌파했고, 이 추세라면 공개된 지 열흘도 되지 않아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사상 초유의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에만 20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간서치열전' 진짜 꿀잼" "'간서치열전' 정말 재밌다" "'간서치열전' 얼마나 재밌길래 한번 봐야지" "'간서치열전' 연출도 음악도 진심 대박이었음" "'간서치열전' 안 본 분들 꼭 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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