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알맹 데뷔 무대 인증샷, 깜찍 브이 "너무 떨려요"

입력 2014-10-20 10:19
'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이 데뷔 인증샷을 공개했다.



알맹은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드디어 알맹이 데뷔합니다! 오늘 2시 40분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최초 공개되는 타이틀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 많이 기대해 주세요. 너무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알맹은 '인기가요' 출연자 대기실 앞에서 브이 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미소 지은 모습으로 눈기를 모으고 있다.

알맹은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알맹은 TOP6안에 들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알맹은 19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 무대를 선보였다.(사진=YNB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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