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과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신세계인재개발원을 활용하고 유통교수단 강의를 진행해 이마트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입니다.
특히, 신세계그룹은 청년상인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39세 미만의 전통시장 청년상인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김군선 신세계그룹 CSR사무국 부사장은 "청년상인과 창업자들의 육성과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