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알맹, '폰 인 러브' 데뷔 무대 보니..완벽+유쾌

입력 2014-10-20 09:07
'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의 데뷔 무대가 화제다.



알맹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를 열창했다.

이날 알맹은 각자의 개성을 강조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경쾌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신인 같지 않은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맹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에서 TOP6에 오른 실력파 듀오로, 데뷔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수록했으며 앨범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알맹의 타이틀곡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알맹 대박이네" "'인기가요' 알맹 역시 알맹이다" "'인기가요' 알맹 흥해라" "'인기가요' 알맹 무대 보는 재미가 있다" "'인기가요' 알맹 데뷔 무대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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