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주일 기다려야 하나?"…슈퍼맨이돌아왔다 결방, 추사랑 보고 싶어

입력 2014-10-20 00:11
▲"또 일주일 기다려야 하나? 추사랑 보고 싶다" (사진=KBS)

"또 일주일 기다려야 하나? 추사랑 보고 싶다"

추성훈 가족, 송일국 가족 등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결방하자 여기저기서 아쉬운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19일 KBS 2TV 일요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결방했다.

TV편성표에 따르면 19일 방송 예정이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LG vs NC 중계방송 관계로 한 주 쉬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결방, 아쉽다. 추블리 추사랑(추사랑) 보고 싶었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결방, 그러게 추블리 추사랑(추사랑) 다음 주에나 보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결방, 조금 섭섭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