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비롯한 'ICT노믹스' 선보인다

입력 2014-10-19 18:45
수정 2014-10-20 09:00


SK텔레콤이 '월드 IT쇼'에서 차세대 5G 이동통신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혁신을 선보였습니다.

SK텔레콤은 내일(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전시회 '월드 IT쇼 2014(월드IT쇼)'에서 'ICT노믹스의 원동력'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기술을 공개합니다.

ICT노믹스는 인공지능이 적용된 모든 사물과 인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디지털화(化) 된 산업들이 ICT를 바탕으로 융합되면서, ICT가 사회 전반에 걸쳐 혁명적 변화의 촉매로 작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를 말합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주파 대역을 이용해 기존 LTE의 48배인 최대 3.7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5G 기술을 시연합니다.

3.7Gbps는 UHD 영화 100편을 동시에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차세대 보안 기술인 '양자암호통신'을 선보입니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역학 원리를 이용, 통신 송수신기 사이의 도청 공격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전송 데이터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기술입니다.

양자암호통신은 향후 군·경찰통신망, 금융망 등 강한 보안성이 요구되는 통신망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블루투스를 이용,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BLE 전자카드', 어린이 안심 웨어러블 디바이스 'T키즈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품을 전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