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 출연중인 배우 이장우와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불의의 하룻밤을 보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일 기념으로 춘천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난 백장미(한선화) 박차돌(이장우)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 한선화는 춘천 데이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한선화가 이장우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마지막 배를 놓치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마침 천둥까지 쳐, 백장미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그런 장미를 차돌은 따뜻하게 다독였다. 다음날 두 사람은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인기리에 종영된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 방송됐다.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대박”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부끄러”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백일부터”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있을법한 얘기지”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차돌이는 막차시간 보고 갔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