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한선화, 남이섬에서 얼떨결에 하룻밤

입력 2014-10-19 09:31
수정 2014-10-19 09:31
'장미빛 연인들'의 배우 이장우와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하룻밤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연인이 백일 기념으로 백장미(한선화)와 박차돌(이장우)이 춘천 남이섬으로 여행을 갔다가 육지로 나가는 마지막 배를 놓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춘천 데이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장미가 차돌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를 잃어버려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박차돌은 천둥소리에 깜짝 놀란 백장미를 다독이며 함께 잠이 들었고 다음 날 두 사람은 다정하게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빛 연인들' 흔한 이야기로 시작됐네~"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한선화의 호흡 기대된다"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한선화는 어떻게 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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