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오창석 "사랑 없는 섹스는 칼로리 소모" 깜짝 발언

입력 2014-10-19 04:48
▲ 마녀사냥 오창석(사진 = JTBC)

배우 오창석이 성문화와 관련해 솔직한 소신을 밝혀 주목 받았다.

마녀사냥 오창석은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녀사냥 오창석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맞춰 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녀사냥 오창석은 "잠자리가 끝난 후 담배를 피는 등의 행동을 하는 친구들을 보면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사랑이 없는 섹스는 칼로리 소모"라고 지적했다.

또 "여자의 어떤 곳을 보느냐"는 질문에 마녀사냥 오창석은 "어렸을 때는 가슴이나 엉덩이처럼 일차원적인 것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본다"며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