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박해진, 사건 분석부터 추적까지 "만능 키플레이어"

입력 2014-10-18 14:28


OCN '나쁜 녀석들‘의 박해진이 본격적인 천재의 능력을 100% 활용한다.

지난 11일 방송된 2회에서 IQ 160의 천재답게 놀라운 추리력을 발휘하며 범인 잡는 실마리를 제공, 키플레이어 역할을 해낸 박해진이 오늘(18일) 방송에선 더욱 다양한 박해진 활용법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

스틸 컷 속 박해진은 턱에 손을 괸 채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지만 여전히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어 특유의 서늘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도대체 그가 보고 있는 모니터 속에는 무엇이 나오고 있는지, 그의 표정은 어떤 의미인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또, 후드를 뒤집어쓰고 얼굴을 가린 채 어두운 골목길을 배회하는 모습은 사진 만으로도 온 몸을 얼어붙게 만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싸이코패스 박해진이 묘령의 여인을 쫓아가는 뒷모습은 극도의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어 오늘 방송을 통해 그가 보여줄 폭발적인 연기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방송 2회 만에 격이 다른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이며 각종 기사와 포털 사이트, SNS 등을 통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서 케이블 드라마 최초로 1000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아시아로 뻗어가는 그의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 매주 그가 선보이고 있는 열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되는 OCN ‘나쁜 녀석들’은 본격적으로 모인 나쁜 녀석들이 범죄자 소탕에 나서며 매주 저녁 안방극장에 섬뜩하고 싸늘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박해진의 범인 찾기가 공개될 OCN ‘나쁜 녀석들’은 오늘(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