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오창석 "사랑 없는 성관계, 칼로리 소모" 19금 발언

입력 2014-10-18 12:39


‘마녀사냥’ 오창석이 19금 발언을 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최근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의 오창석이 출연했다.

이날 오창석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맞춰 준다”라며 면서 “‘낮져밤맞’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창석은 “잠자리 후 담배를 피는 등 친구들을 보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사랑이 없는 섹스는 칼로리 소모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오창석”, “마녀사냥 오창석 대박”, “마녀사랑 오창석, 화끈하다”, “마녀사냥 오창석, 19금 입담”, “마녀사냥 오창석, 솔직하구나”, “마녀사냥 오창석, 방송 잘 봤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창석은 이전에는 여자의 가슴과 엉덩이를 봤지만 지금은 전체적인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