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안영이 역을 맡은 강소라가 섹시하고 아찔한 오피스룩의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했다.
17일 첫 방송된 tvN '미생'에서 안영이 역의 강소라가 섹시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열혈 커리어 우먼으로 등장했다.
이날 안영이(강소라 분)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가슴과 엉덩이에 볼륨 패드를 착용하고 대표를 만났다.
이때 흰 와이셔츠와 블랙 스커트 사이로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고, 뒤에서 지켜보던 남자 사원들은 안영이의 섹시한 몸매에 눈을 떼지 못했다.
안영이의 적극적인 모습을 본 외국인 대표는 "착용 전후 모양이 확실히 다르네요. 전문 모델을 썼으면 별 감흥이 없었을 겁니다"라며 칭찬했다.
인턴사원으로 근무한 지 10일 만에 10억 수주 계약을 성사시킨 안영이는 능숙한 외국어 실력까지 선보이며 팀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은 “미생 강소라, 몸매 진짜 좋구나” “미생 강소라, 다이어트 확실히 했네” “미생 강소라, 첫 방송부터 매력 터져” "미생 강소라, 만화 안영이와 느낌이 다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