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기 CP' 현재현 동양 회장 징역 12년 중형 선고

입력 2014-10-17 16:12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징역 12년 선고' 1조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 및 회사채를 발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위현석)는 1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에게 징역1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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