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공동으로 분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현장이다.
서울 도심과 가까운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로써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왕십리뉴타운1구역이 막바지 분양을 앞두고 잔여세대에 대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0월 중순 현재 조만간 마감이 예상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심과 가까운 단지이면서 희소성 있는 중대형 타입이면서, 분양가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여서 그런지 많은 수요자들의 모델하우스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아파트는 현재 전용면적 129㎡는 마감되었으며, 148㎡ 일부 세대에 한해 분양가를 할인해주고 있다. 또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확장 등의 혜택도 주고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500만~1600만원으로 강남권 새 아파트들의 전세가보다도 저렴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기도 하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 은 총 사업면적 10만여㎡에 최고 지상'25층 21개 동 전용면적 59~148㎡ 총 170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텐즈힐'이 들어서는 왕십리뉴타운은 사업면적 33만7000㎡, 총 가구수 5000여 가구 규모로 뉴타운사업 완료 시 1만4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뉴타운 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텐즈힐’은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해 남다른 입지를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ㆍ2호선 신설동역, 2ㆍ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2ㆍ5호선, 중앙선, 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성수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한강다리로의 접근성이 좋아 도심권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가 들어선 왕십리민자역사 비트플랙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문 쇼핑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청이나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다. 성동고, 한양대 부속고, 고려대, 한양대 등 학교들이 인근에 있으며 뉴타운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씩이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의 외관은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하여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배치되고 각 동의 높이도 다르게 설계된다고 한다. 단지 내부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미고 각종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의 편리를 더할 예정이다. 업계 수위를 다투는 대형 건설사들이 협력해 시공하는 만큼 단지의 상품성도 뛰어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대단지에 걸맞게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도 넓고 다채롭게 구성된다고 한다. 채광이 뛰어난 고급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입주민 회의 및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독서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맑은 물소리 정원, 폭포 소리 정원, 시원한 바람 정원, 사색의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하고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을 배치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599-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