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 17일 정오 멤버별 티저 영상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입력 2014-10-17 08:43


그룹 에이션(A.cian)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태국 모노그룹 K-POP 1호 아이돌로 재탄생한 보이그룹 에이션이 17일 정오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것.

모노뮤직코리아와 원 소속사 ISS엔터테인먼트의 합병으로 모노뮤직코리아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 그룹 에이션은 기존 멤버인 상현, 정상, 진오에 새로운 2명의 멤버를 영입, 6인조에서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으며, 더욱 탄탄해진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미니앨범 ‘Ouch(아우치)’로 10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에이션은 17일 정오 모노뮤직코리아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상현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개인 티저 영상을 통해 새로운 멤버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공개될 멤버별 티저 영상은 한 층 강렬해진 멤버들의 모습을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새롭게 영입된 멤버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는 것으로 오랫동안 에이션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티저 영상을 통해 에이션은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Ouch’에서 선보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힌트와 더욱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으며, 타이틀곡 ‘Ouch’는 다비치의 ‘You are my everything’으로 주목 받았던 G-Bros의 곡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소속사인 모노뮤직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17일 공개하는 멤버별 티저 영상으로 에이션의 새로운 멤버들과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 ‘Ouch(아우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타이틀곡 ‘Ouch(아우치)’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주 콘셉트인 복싱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복싱을 배우는 등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10월 말 미니앨범 ‘Ouch(아우치)’로 컴백할 에이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션은 17일 정오 멤버 별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21일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미니앨범 ‘Ouch(아우치)’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