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노홍철-하하 서로 코까지 파줘? ‘황당’

입력 2014-10-16 19:46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이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18일 400회를 맞이하는 가운데,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이 예고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400회 예고를 담은 영상과, 24시간 데이트를 즐기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하와 노홍철은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함께 목욕탕을 찾아 때를 밀어주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코까지 파주며 이물질을 제거하고, 애증인지 애정인지 모를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특집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진짜 기대된다’,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다들 재미있게 노네’, ‘무한도전 400회 비긴 어게인, 한참 웃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