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의 딸 이다인의 수려한 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다인은 언니인 이유비에 이어서 스크린을 통해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견미리는 지난 12월,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연기를 항상 해왔기에 아이들에게 별다른 말을 안했었는데 아이들이 연기를 시작하니 더 많이 말하고 더 응원하게 됐다"며 "딸들이 연기를 시작하니 오히려 내가 더 많이 기대게 됐다. 힘을 받는 기분이다"고 말해 이다인, 이유비 자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다인은 올 초 개봉한 영화 ‘역린’에서 현빈의 극중 이상형으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이다인은 ‘역린’을 통해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며 새로운 청순 미모의 여배우 등장을 인상깊게 남겼다.
또, 지난 1월 tvN에서 방송된 4부작 드라마 ‘스무살’에서는 비스트의 이기광과 호흡을 맞췄다. 이다인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비스트의 멤버 기광(이기광 분)과 두근두근 비밀 연애를 하는 혜림(이다인 분)으로 분해 연기를 펼쳤다.
견미리 이다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견미리 이다인, 모녀간 사이 좋아보여”, “견미리 이다인, 엄마 닮아서 예쁘네”, “견미리 이다인, 엄마만큼 연기 하면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