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창립기념일 맞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입력 2014-10-16 13:52


동국제약은 어제(15일), 46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초구 방배동 성귀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지원을 필요로 하는 독거 노인들과 동네 주민들에게 연탄 8천여장을 지원하고, 직원 20명이 연탄 2천여장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2011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마다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