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닥터 프랑켄슈타인' 검토 소식에 누리꾼 "방송 언제? 기대된다"

입력 2014-10-16 12:12
수정 2014-10-16 15:27


김수현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배우 김수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닥터 프랑켄슈타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닥터 프랑켄슈타인'은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을 만든 제작사 레몽래인이 준비 중인 작품으로 다중인격을 가진 의사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그야말로 신드롬에 가까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김수현의 차기작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은 뜨거울 수밖에 없다.

누리꾼들은 '닥터 프랑켄슈타인, 김수현 대박이네 기대된다' '닥터 프랑켄슈타인에 김수현 나오면 꼭 봐야지' '김수현, 닥터 프랑켄슈타인에서 프랑켄슈타인 맡는 거야?'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닥터 프랑켄슈타인'의 방송 일정과 다른 출연진들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