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전문병원 닥터안의원과 CJ E&M 음악사업부문이 의료복지서비스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닥터안모발이식병원은 10년동안 모발이식만을 진료하는 병원으로 환자가 대부분 소개환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들을 위해 진료를 잘하는 병원과 협약을 맺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닥터안모발이식병원은 모발이식수술뿐만 아니라 탈모에 대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시한다. 닥터안모발이식병원 안지섭 원장은 “가끔 탈모에 대한 잘못된 상식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고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있다. 이미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서 오시는 분들을 뵈면 안타깝다.”며 초기부터 탈모전문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에 맞는 탈모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이번 협약으로 CJ E&M 음악사업부문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들, 가족에게는 우대혜택으로 닥터안모발이식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된다.
이에 대해 닥터안모발이식병원 안지섭 원장은 “대한민국 음악부문에서 대표적인 기업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 탈모는 평생에 걸쳐 진행되는 것이기에 제대로 된 치료방법을 알려드리려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