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현진영, 파산 심경(?) 고백 "아무도 모를 줄 알았는데…" 폭소

입력 2014-10-15 21:31


현진영이 파산 신청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 김현욱이 출연해 사업 실패 경험담을 털어놓는 '30억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현진영은 방송 최초로 파산 신청을 하게 된 사연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예정. 특히 파산 신청을 한 사실이 알려지게 된 남다른과정 또한 웃음을 자아냈다고.

현진영은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냐"며사업 비하인드 스토리와 파산 신청에 대해 낱낱이 털어놔 웃지도 울 수도 없는 재미난 상황을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진영은 "파산 신청한 걸 사람들이 모를 줄 알았다"며 파산 신청 이후 별 생각 없이 노유민의 카페에서 인증 사진을 찍었다가 논란이 됐던 일에 대해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편,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 김현욱이 출연하는 '30억 특집'은 오늘 밤(15일) 11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